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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몰래 새로운 휴대전화 만들어 첫사랑과 연락 중이던 한 남성 (영상)


첫사랑과 예비 신부 몰래 연락을 주고받은 예비 신랑에 대한 사연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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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KBS joy ‘연애의 참견2’에는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집요하게 연락을 해오는 첫사랑에 대해서 고민이라며 사연을 보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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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주인공은 “남자친구가 착해서 똑바로 거절도 못하고 아무래도 내가 나서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남자친구의 첫사랑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그런데 첫사랑의 반응이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KBS joy ‘연애의 참견2’

첫사랑은 “난 준호와 헤어지기 전에 한 약속을 지키고 싶다. 15년 뒤에 꼭 만나서 결혼하기로 했다”라고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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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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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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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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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2’

예비 신랑이 여성 몰래 새로운 휴대전화를 만들어 첫사랑과 연락 중이었던 것.point 10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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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2’
KBS joy ‘연애의 참견2’

여성이 본 휴대전화 안에는 두 사람이 다정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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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들은 ‘연애의 참견2’ 패널들은 모두 경악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2’

심지어 다시는 연락을 않겠다던 예비 신랑은 첫사랑에게 신용카드까지 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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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은 “이번이 마지막이었다. 한국에 급하게 와서 카드를 못 만들었다고 해서 잠깐 빌려준 거다”라는 핑계를 댔다.

여성은 “이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 할 짓은 아닌 것 같다”라며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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