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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스파게티 스테이크 아님” 돈스파이크 이름의 ‘진짜’ 뜻


돈스파이크의 이름을 두고 “돈까스 스타게티 스테이크”의 줄임말이라는 루머(?)가 많았다.

과거 돈스파이크는 박나래의 복붙쇼에 등장해 이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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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복붙쇼

그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박나래의 복붙쇼

그는 “방송에서 워낙 재밌게 사용되다 보니 따로 부정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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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복붙쇼

돈 이라는 이름은 이태리의 대부 같은 느낌을 위해 지었다고 한다.

이는 강한 남자를 부르는 호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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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복붙쇼

예로 돈키호테를 들기도 했다.

박나래의 복붙쇼

이에 반해 스파이크는 무슨 의미냐고 박나래가 질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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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으로 “그냥 세 보이려고” 지었다는 대답을 내놓아 시청자들을 웃음에 빠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돈스파이크의 이름 인터뷰는 여기서부터 놀라운 전개로 이어졌다.

박나래의 복붙쇼

사실 그는 새 해석이 마음에 더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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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당황스러웠지만,

박나래의 복붙쇼

지금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네 작명보단 해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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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결론은 돈까스 스파게티 스테이크가 맞는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