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이슈커뮤니티핫이슈

“경찰이 근무시간 중 음식점 술판 벌이고 음주운전 차 함께 탔습니다“

{"subsource":"done_button","uid":"EA882E67-F339-4D66-9836-7374CBCD4A78_1591085059457","source":"other","origin":"unknown","sources":["325469685000211","322307737495211"],"source_sid":"EA882E67-F339-4D66-9836-7374CBCD4A78_1591085188526"}


경찰과 공무원이 근무 시간인 대낮부터 술을 마시고 술취한 일행 사람이 운전을 하는 것을 방관한 일이 일어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

 

ADVERTISEMENT

KBS2 뉴스

 

지난 27 충북 옥천의 식당에서 근무 시간 경찰복을 입은 경찰관과 남성 네명이 술을 마시는 것이  KBS 취재로 알려지게 되었다.

ADVERTISEMENT

또한 경찰관은 이들의 일행 한명이 음식점의 여성 업주게 강제로 술을 마시길 권유하는 모습을 외면 하였다는 진술 또한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KBS2 뉴스

 

ADVERTISEMENT

심지어 이는 현직 파출소장과 면장이 근무 시간에 일행과 가진 술자리로 알려졌다.

피해 식당의 여성 업주는 자리가 너무 불평했고 수치와 모멸감을 느낄 정도였다옥천에서 장사 하지 말고 대전에 가서 하라 이야기를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KBS2 뉴스

 

식당 CCTV에는 근무 시간 술을 마시는 이들의 모습이 찍혔으며 이후 일행의 음주 운전 장면도 담겼다.

ADVERTISEMENT

면장은 이에 대해 음주 사실을 인정했지만 파출소장은자신은 위암수술을 해서 술을 먹는다 사실을 강하게 부정했다.

KBS 취재 이후 옥천 경찰서와 옥천군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였고 업주는 성추행 해당 사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중에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