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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멈춰요!!!!!’ … 조지 플로이드 사건 시위에서 최루탄을 얼굴에 맞고 고통스러워하는 어린 소녀(영상)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 조지 플로이드 사건’ 으로 모든 관심이 뜨겁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은 지난 5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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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분노한 미국인들은 시위를 열었고 그 시위에 참가한 한 어린소녀는 경찰이 발포한 최루가스에 맞아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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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고통스러워하며 계속 ‘제발 그만해달라’ 라고 외쳤다. 이를 본 시민들은 그녀의 고통을 덜어내주기 위해 얼굴에 물과 우유를 부어 씻어주었다.

 

경찰이 이처럼 강경 진압을 시작한 이유는 지역 정부가 시민들에게 내린 통금 명령때문이다. 시애틀 당국은 그들의 폭력적인 시위를 막기위해 오후 5이후로 외출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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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기 위해 시민들은 비폭력적인 평화 시위로 맞섰지만 , 경찰은 그들에게 최루탄을 발포하며 강경 진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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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화되고있는 인종차별 시위에는 많은 유명인들도 참여해 관심이 더욱 더 뜨겁다. 심지어 한 주에서는 경찰과 시위대가 총격전을 벌여 흑인남성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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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심각성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폭동 진압법’을 근거로 정규군을 동원할것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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