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스토리이슈커뮤니티

“철없는 남편 좀 말려주세요” 곧 아이 태어나는데 ‘페라리’ 사겠다는 남편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내를 두고 차를 페라리로 바꾸겠다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사연자의 고민이 공개됐다.

ADVERTISEMENT

Youtube ‘KBS N’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자는 지난 30일 공개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놓았다.

사연자(정현주, 27)는 만삭의 임산부이며 10살 연상의 남편(조용관,37)은 헤어 디자이너이로 현재 미용실을 운영 중이다.

Youtube ‘KBS N’ [무엇이든 물어보살]

두 사람은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로, 카시트와 유모차도 준비하고 사야 할 물건이 산더미이다.

ADVERTISEMENT

사연자는 “준비해야 하는데, 남편은 차를 페라리로 바꾸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Youtube ‘KBS N’ [무엇이든 물어보살]

문제는 부부에게 금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두 사람은 현재 자가가 아닌 전세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Youtube ‘KBS N’ [무엇이든 물어보살]

남편은 뷰티 업계에서 인정받는 유명인이었다.

ADVERTISEMENT

하지만 그는 스폰 등 루머에 시달리며 20년의 노력이 손가락질 받는 상태에 놓였고, 미용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point 57 |
Youtube ‘KBS N’ [무엇이든 물어보살]
point 142 |

ADVERTISEMENT

point 0 |

Youtube ‘KBS N’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에 서장훈은 “아기가 곧 태어나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며 “그 아까운 걸 왜 그만두겠다고 하는 거냐.point 146 |

ADVERTISEMENT

더 잘될 생각을 해라”라고 따끔한 한 마디를 했다.point 27 | 1

이수근 역시 “고집 부리지 말고 아내의 말을 들어라”라고 조언했다.

Youtube ‘KBS N’ [무엇이든 물어보살]

상담이 끝난 후 사연자의 남편은 “페라리 안 사고 미용을 게속 하겠다”고 말하며 아내에게 더 잘할 것을 다짐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