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잡지 플레이보이 촬영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단 18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레이보이와 촬영한 사진 3장을 게시했다.
같은 날 플레이보이코리아 홈페이지에도 “이토록 강렬한 홍석천”이라는 제목으로 홍석천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킬힐을 신고 있었다.
또 과감한 눈빛으로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플레이보이에 게시된 인터뷰에서 홍석천은 “커밍아웃 전에는 연애를 몰래몰래 잘했다. 커밍아웃 후에는 누굴 만나서 연애하는 게 쉽지 않았다. 성 정체성이 드러날까 봐 저와 있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가끔 용감한 사람이 나타나는데 이상형이 아니어도 제게 용기를 보여줬다는 것만으로 고마워서 사귀는 경우도 많았다. 한 번 만나면 꽤 오래 사귄다. 3~5년 정도”라고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와 정말 과감한 촬영이네”, “홍석천씨 응원합니다”, “사진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 코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