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티아 키(Laetitia Ky)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조형물을 만드는 아티스트이다.
이 예술가는 자신의 신념을 구현하는 아이디어의 매체로 머리카락을 굉장하게 이용한다.
22세의 창의적인 예술가는 사랑, 관용, 평등, 동성애 등 정치와 사회문제에 관련한 자신의 메세지를 머리카락을 이용한 작품으로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이미 키의 인스타그램은 168천 명의 팔로워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연장, 바늘, 다양한 모직, 와이어 등을 사용하여 머리카락 조형물에 더 큰 생명력과 효과성을 높인다.
#1.한 마리의 맹수
머리카락으로 만든 조형물과 표정, 의상, 포즈, 배경까지 강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음이 전해진다.
#2.한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밝고 통통튀는 분홍색 배경에 귀여운 머리카락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다.
정말 자신의 분신이다.
#3.또 다른 나와 키스
감은 두눈과 내민 입술 그리고 귀고리와 의상의 노랑빛의 한명과 머리카락으로 인해 생명력을 얻은 또 다른 한 사람의 얼굴이다.
#4.아이디어 뱅크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빛이 날 것 같은 아이디어 뱅크와 같은 모습이다.
#5. 나만의 스웨그 패션
정말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패션을 장착한 모습이다.
#6.휴양은 야자수와 함께
이 작품 또한 사진에 담긴 모든 구성이 완벽하게 하나를 만들어 내고있다.
#7.오리와 함께하는 힐링타임
손바닥에 올라가는 작고 귀여운 새끼오리와 함께하는 즐거운 목욕시간이다.
힐링 미소가 진짜다.
#8.검은 손의 메이크업
다크써클 내려온 눈에 피곤해보이기도 하고 슬퍼보이기도 하는 표정과 뾰족하고 큰 10개의 검은 손가락이 립스팁 화장품을 잡고 칠하고 있는 작품이다.
#9.대신 욕해드립니다.
애니매이션 영화같은 표정과 머리카락으로 표현하는 손가락 욕이 재미있다.
#10.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만화와 같이 말풍선이 실제로 머리위에 떠있는 작품이다.
카메라를 직시하는 따뜻한 눈이 마주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보통 한 작품을 위해 머리를 만드는데 드는 시간이 20분에서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