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러면 다 뻑간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관계 글이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여친 뻑가게 만드는 방법”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남자친구는 평소 작성자와 ‘야스’를 할때마다 머리가 헤까닥 돈다고 한다.
남자친구가 매일 하는 행동은 이렇다고 한다.
1. 모텔가서 옷 벗고 눕자마자 입으로 ‘삐빅!’이딴 소리 내면서 꼭쥐스를 손으로 꾹 누른다고 한다.
그 이후 A씨의 소중이를 가리키곤 곤란한 표정 지으면서 “얼라리 버튼 눌렀는데 왜 안열리죠?”라고 한다고 한다.
A씨는 그런 모습을 보고 뭐하냐고 묻자 “오우 생체인식 시스템인가요~?” 하면서 불봉을 들이민다고 한다.
2. 뒤.치.기 자세를 할때마다 X같은 드러머 흉내낸다고 한다.
A씨의 엉덩이를 자진모리장단으로 리듬타며 때리면서 입으로 “쿵짝 쿵쿵짝 두두두두 챙챙”이런 드럼소리를 낸다.
3.눕혀놓고 상황극
A씨를 눕힌다음 가슴을 잡으면서 A씨에게 “어느 쪽 가슴이 더 탱탱하오”라고 질문을 한다고 한다.
질린 A씨는 남친에게 좀 닥치라는 식으로 말하니 들은채 만채하면서 한쪽 가슴을 잡고는 “(낮은목소리로) 크기는 제가 더 큽니다요~” 다른쪽 가슴을 잡으면서 “(하이톤) 탱탱하긴 제가 더 합니다요~”
그러더니 본인 목소리로 “껄껄 싸우지들 말거나 똑같은 찌찌거늘!”하면서 주무르고 그 덕분에 A씨의 흥분은 짜게 식었다고 한다.
4.삽입 직전 “(내시목소리) 네이녀언 수청을 들렸다앗!!” 사정 직전 “퐈이야아앗!!!!!”
그리고 끝판왕은 이거다.
5. 갑자기 엎드려보래서 엎드렸더니 응꼬가 따끔해서 뭐냐고 물었다.
그러더니 남친이 “짜잔~!!” 하면서 눈앞에 긴 털을 내밀거니 사냥 성공한 어미새 표정을 지으면서 “자기 응꼬털 뽑았당~♥” 이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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