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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원 짜리 ‘금속탐지기’를 취미로 구매한 누리꾼


바닷속에 들어가 탐사를 다니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수중용 금속탐지기’를 구매한 누리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금속탐지기 취미 2주째’라는 글로 올라온 이 글은 금속탐지기를 사고 나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여러 일화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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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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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가장 먼저 초등학교 놀이터에 가서 시험 삼아 금속탐지기를 작동시켰다.

그는 “아이들 다치지 말라고 못, 뾰족한 금속, 쓰레기를 수거해서 버려줬다”며 뜻밖의 선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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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반지나 열쇠 등 귀중품은 물론 ‘굴삭기 발톱’처럼 독특한 물건들도 발굴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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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탐지기에 재미를 들인 이 글쓴이는 수중용 금속탐지기를 넘어 육지용 금속탐지기도 사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해당 글쓴이가 여러 도시의 ‘부자 동네’가 어딘지 질문하고 다녔다는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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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탐지기로 ‘한 탕(?)’을 노린 이 누리꾼이 정말 부자 동네를 찾아냈는지, 부자 동네에서 좋은 수익을 얻었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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