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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당신에게 극도의 ‘전율’을 선사할 펜타토닉스 버전의 ‘Mary Did you know’ (영상)


아래의 아름다운 연출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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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스(Pentatonix)는 오랫동안 독특한 아카펠라 스타일의 노래로 유명했으며, “Mary Did You Know”의 편곡은 아주 놀라웠다.

물론 오리지널 버전도 충분히 좋지만, 펜타토닉스(Pentatonix) 버전은 완전히 새로운 버전이었다.

“Mary Did You Know”는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 노래이지만, 이 음악의 기원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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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30년 전 마크 로리(Mark Lowry)가 1984년에 실제로 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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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Lowry)는 St. Augustine Record 에게 그가 노래를 작사할 때 어떤 생각이 머릿 속에 스쳐 지나가는 지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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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버리(Calvary) 산에서 십자가에 예수님이 죽어가는 동안, 마리아의 침묵은 예수님이 누구였고 누구인지에 대한 큰 간증이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를 보았을 때, 아버지를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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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며 그의 어머니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구유 현장을 생각했을 때, 나는 마리아가 안고 있는 힘, 권위, 위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 작은 입술은 세계를 존재하게 만든 입술과 같은 입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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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들은 그녀의 가슴에 조용히 누워 있는 어린 아이에게 담겨 있었다. 지금도 그는 자신의 어머니인 마리아에게 생명을 바친 바로 그 사람이다.”

“나는 만약 마리아와와 함께 앉을 수 있다면 그녀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 목록을 작성했다. ‘마리아, 누가 당신의 팔에 누워 있는 지 알고 있나요?’, ‘함께 창조물을 만들었는 지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당신이 안고 있는 그 사람은 구유에 아무런 힘 없이 누워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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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어린 아들이 물 위를 걸으며, 눈먼 사람을 보게하고 손으로 바다의 폭풍우를 진정시킬 것임을 알았습니까?”

이 질문들은 로리(Lowry)가 그의 노래를 만들 수 있었던 기반을 제공해주었고, 구원자에 대한 아름다운 칭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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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많은 리메이크 버전이 있었지만, 펜타토닉스(Pentatonix)의 버전이 노래 속에 담고 싶어하는 메시지와 분위기를 모두 담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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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틀고 귀를 기울여 보자.

당신은 아름답게 혼합된 다섯 음성의 소리를 음미하며 눈을 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