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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미녀 ‘오또맘’이 한순간에 ‘아주머니’로 전락해버린 현 상황.jpg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트니스 미녀 ‘오또맘’이 ‘아주머니’가 되어버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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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은 그녀의 SNS를 통해 포스팅을 하던 중, 한 SNS유저와 설전이 붙게 되었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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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이 지난 10일 SNS에 올린 글은 그녀의 운동방법에 대해 공유하기위해 포스팅되었었다.

 

그녀가 SNS에 올린 글은 ‘골반 넓히기 운동’에 관한 글이였는데, 이를 본 한 SNS유저는 이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투로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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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 인스타그램

 

해당 SNS유저는 “골반은 뼈인데 뼈를 운동으로 어떻게 넓힙니까” 라며 묵직한 팩트를 오또맘에게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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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댓글 마지막에 “아주머니…”라고 덧붙였고 오또맘은 이에 대해 “휴.. 학생~~~” 이라며 ‘중둔근’에 관한 설명이였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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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 인스타그램

 

그녀의 반응에 해당 SNS유저는 ‘지근섬유’를 많이 포함한 ‘중둔근’은 “백날 운동해봐야 근비대가 크게 나타나진 않습니다.” 라고 다시한번 묵직한 팩트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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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골반의 크기에 관해서도 “대퇴골 대전자(골반크기를 결정하는 유전자)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는 이상 ‘골반의 넓이’를 넓힌다는 건 불가능해요.”라며 오또맘의 주장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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