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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마려울 때 추는 춤” 청하 비하 게시물 삭제한 미국 래퍼


미국 래퍼가 가수 청하를 비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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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현지시각) 미국 래퍼 컵케이크(CupCakke·22·엘리자베스 에덴 해리스)는 트위터에 청하가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Vibe

그는 “이건 내가 오줌 마려울 때나 추는 춤”이라며 “누구? 청하? 내가 껌을 씹는지 궁굼한 건가”라고 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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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이 국내에 뒤늦게 알려지자 청하와 K팝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사과를 요구하며 분노했다.

CupCakke 트위터

컵케이크의 논란의 발언은 미국 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등에 보도되기도 했고, 결국 컵케이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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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컵케이크는 2016년 ‘컴 케이크’로 데뷔한 래퍼로 올해 초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는 등 트러블 메이커로서의 행보를 보여왔다.

누리꾼들은 “여기저기 건드리고 다니면서 입털고 다니는애임ㅋㅋ”, “22살이란거에 몹시 매우 놀람.. 거기다 이름이 컵케이크라니”, “춤은 가능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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