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멤버 지민과 설현이 커플 타투를 공개적으로 알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7일 지민의 인스타그램에 “MAT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타투샵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지민과 설현은 책상 앞에 나란히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이었다.
그들이 작업하는 것은 타투 도안으로 ‘MATE’라는 글귀를 여러 번 작성한 것이었다.
지민과 설현은 각 각 자신들의 몸에 새길 타투 도안을 직접 디자인 한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옥상에 올라가 각자의 왼손과 오른손을 맞잡은 채 사진을 찍었다.
맞잡은 두 손을 보면 지민의 손에는 ‘MA’가, 설현의 손에는 ‘TE’가 그려져 있다.
이 두 사람이 손을 잡으면 ‘MATE’라는 단어가 완성되는 것이다.
지민과 설현은 자신들이 디자인한 ‘MATE’라는 글귀를 함께 공개하며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과 팬들은 “사랑스럽다”, “저랑도 해요”, “도안도 직접 그렸나 보네”, “이런 친구 만나기 쉽지 않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