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여름 화보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의 건재함을 다시 한번 알렸다.
볼륨 컨템포러리 브랜드 TNGT(티엔지티)의 전속모델인 박보검은 이번 여름 화보로 ‘SUMMER NEVER ENDS’을 콘셉트로 사진 촬영을 했다.
박보검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표정을 지으며 조명과 각도를 조절하며 촬영했고 비주얼은 그 어느때보다 부각되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보검은 반팔 티셔츠를 다양한 스타일로 소화했다.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는 데님과 슬랙스를 매치한 모습은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우며 네온 컬러는 티셔츠, 볼캡, 이너웨어를 다채롭게 활용해 계절에 걸맞는 색채감을 뽐냈다.
특히 박보검은 특유의 소년미와 남친미를 한껏 뽐내며, 최고의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 홣동을 활발히 했다.
작은 역할부터 시작해《응답하라 1988》에서 큰 인기를 얻고 스타의 자리에 올으며《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박보검은 인기가 많다.
한편, 박보검은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 ‘서복’의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