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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건물 매각으로 ‘63.5억’ 시세차익 얻었다


개그맨 박명수(50)의 아내 한수민(42) 씨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건물을 173억 5000만원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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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수민 씨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함지박사거리 인근 ‘에스엠(SM)빌딩’ 건물을 173억 5천만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 씨는 앞서 만5년 3개월 전, 기존 건물과 부지를 총 89억 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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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재건축을 진행했다.

네이버 지도

신축 비용으로 21억 원(추정가)을 제하면 63억5천만 원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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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당 빌딩에는 스타벅스 방배점을 포함해 약국, 어학원, 병원 등이 임차해 사용 중이다.

한수민 인스타그램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 건물이 박명수 아내분 꺼였구나”, “돈이 돈을 부르네. 대박이다”, “원래 엄청 부자였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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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