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다… 박지성이 한국에서 엄청 욕 먹는 이유.
대한민국 월드컵 영웅이라고 불리는 박지성이 어이없는 이유로 욕을 먹고 있다고 한다.
박지성은 최근 축구계에 아직도 존재하는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슛포러브와 함께 힘을 합쳤는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못해 차가웠다.
슛포러브와 챌린지를 진행하는데 박지성은 챌린지 다음 인물은 손흥민, 에브라, 지소연 등 이름을 널리 알린 선수와 자신의 친한 친구를 지목했다.
그렇게 손흥민이 거론되자 축구팬들은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쥐뿔도 없으면서 있는척 다하다가 결국 지목은 손흥민으로 빨대꼽아버리네 ㅋㅋ” “박지성 존X 거들먹거리네. 안그러다 왜 이렇게 됐냐” “인맥자랑놀이에 흥민이 끼우지마라”
앞서 박지성은 과거 유럽에서 활동할때 ‘개고기송’을 들어 힘을 낸적이 있다는 이유로 해당 챌린지를 할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도 비난을 받고 있다.
개고기송은 인종차별노래로 유명하다.
한편 박지성의 인종차별 관련 챌린지 지목을 받은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 캔 킥 레이시즘’ 캠페인에 동참하며 같은 팀인 ‘델레 알리’와 ‘무사 시소코’, 그리고 대한민국의 ‘이강인’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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