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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군 입대를 앞둔 속마음…”압박‧부담 無”


남자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하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박형식 씨가 군 입대를 코앞에 두고있다.

오는 6월 10일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박형식 씨는 올해 초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지원했고 지난 4월 26일 최종 합격 통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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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씨는 아이돌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고 예능과 드라마에서도 많은 활약을 했다.

한국일보

그리고 군 입대 전 영화 ‘배심원들’에서 마지막으로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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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특별한 점은 이번 영화가 스크린에서 하는 데뷔작품이라는 것이다.

연기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형식 씨는 ‘배심원들’을 끝으로 팬들의 곁을 잠시 비운다.

 

slist.kr/영화 배심원들

박형식 씨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한 인터뷰에서 “원래는 입대 소식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려고 했는데 이미 알려져 요즘엔 ‘대놓고 갑니다’고 다니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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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대를 간다는 것에 대해 아직은 어떤 실감은 나지 않는다. 정해진 휴식기 같다는 느낌”이라는 속마음을 전했으며 “‘2년은 못 나온다’ 이렇게 갇혀버린 느낌도 있다. 보통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크게 관심이 없는데 ‘군대를 갔다’ 그러면 보내버리신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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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point 61 | ohmynews.point 70 | com

먼저 군 생활을 하고 이미 전역한 임시완에 대해서는 그의 입대 시기를 상기하며 “형은 이미 주연도 많이 했고, 동생 입장에서 크게 걱정이 되지 않았다.point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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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해보였다”면서 “난 ‘배심원들’이 첫 영화인데 개봉하자마자 입대해야 하니까 뭔가 더 달리고 싶은데 막히는 느낌도 있었다.point 79 |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솔직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point 11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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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긍정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특별히 압박감이나 부담감을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일이 아닌 다른 걸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계로 가는 것에 대한 궁금증, 설렘도 있다. 거기서도 최선을 다해 적응할 것이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스스로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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