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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짜리 집에 같이 사는 부모님이 눈앞에서 밤마다 섹X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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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단 생각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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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앞에서 사랑을 나눈 것도 (?) 모자라 여유 한 번 누려보지 못한 자식의 돈으로 빚까지 갚으려는 부모를 둔 자녀의 사연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한테 왜 그렇게 사냐고 했다가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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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씨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살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보일러 하나 맘대로 틀지 못하고 하수구 냄새가 진동하는 10평짜리 작은 월세방에서 다섯명이서 살았다. 

 

그의 부모는 도박 중독에 집에서 툭하면 술 주정을 부렸다. 그러나 가장 끔찍했던 것은 눈앞에 보이는 부모의 성관계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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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학창 시절 내내 알바를 다니며 생활비와 학비를 벌고 햄버거조차 못 사 먹을 정도로 가난했던 A씨. 그러나 A씨가 돈을 모아오면 부모는 그 돈을 훔쳐 도박을 해 다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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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사원이 된 A씨의 회사에 찾아가 자신의 빚을 대신 갚으라고 했다. 이에 “왜 그러고 사냐”고 말했다가 엄마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관련없는사진. 역전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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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A씨는 “주위에 친구도 없고 동생들한테 이런 건 말하고 싶지 않다”라며 그냥 자신을 불쌍히 여기며 이야기를 들어주면 고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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