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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제 2의 정준영’ 카톡방에..?” 남친 카톡목록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 여성(영상)

구글이미지/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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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여자친구들 사이에서 ‘판도라의 상자’라고 불리는 남친들의 단톡방.

 

최근 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충격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남자친구의 언행에 충격을 먹은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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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22살 대학생으로 알고 지내던 남사친과 남자친구로 발전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사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연자의 남자친구는 입대를 했고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알려줬던 비밀번호로 남친SNS에 접속했다.

 

그곳에는 남친이 친구들과 대화를 주고받았던 단체방이 있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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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이를 열어보았고 곧바로 충격에 빠졌다.

 

단체방에는 법적 문제가 될 만할 정도의 심한 음담패설이 오고 갔다.

 

모르는 여성의 사진을 캡쳐해 공유하며 “너무 크니까 XX같다” 같이 서슴없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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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남친친구들은 사연자를 두고 “(사연자이름)버려”, “성범죄자XXX” 등 대화를 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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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남친의 반응이었다.

 

남친은 이를 말리지 않고 오히려 “얘 임신했으면 너희한테 말했겠지. XX달라고”등 되받아 쳤다.

 

사연자는 분노를 금치 못했고 남친의 주변인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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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처음에는 “이왕 가는 거 다시는 OO(남친)것으로 로그인하지 마시라”며 비아냥 거렸지만 점차 소문이 커지자 태도를 확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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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문자를 보내는 등 사과를 했지만 사연자는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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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어머니 또한 처음에는 사과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오히려 사연자를 다그쳤다.

 

충격적인 사연, 영상으로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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