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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다 VS 섹시하다”… 논란 중인 ‘트로트’ 오디션 참가자 의상 수준.jpg


트로트 가수 한가빈의 의상이 논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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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방영된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예선 무대가 펼쳐졌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논란이 된 것은 가수 한가빈의 의상이었다.

한가빈은 편승엽의 ‘찬찬찬’을 열창하며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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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골드 스팽클 상의와 레드 스커트를 입은 채로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그러다 갑자기 스커트를 풀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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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한가빈이 준비한 짧은 의상이 숨어 있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의상은 본 다른 참가자들은 “비욘세야?”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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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났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지켜보던 심사위원들 역시 입을 벌리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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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은 “한국 트로트계의 비욘세다”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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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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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장윤정 역시 “나도 너무 놀랐다.point 95 | 애기 낳고 얼마만에 (방송에) 나왔다가 굉장히 놀랐다”는 평을 덧붙였다.point 13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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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빈은 충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탄탄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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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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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영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잘한다.point 97 | 요즘 걸그룹에 비하면 그렇게 야하지도 않다”, “의상이 파격적이긴 하지만 단순히 선정적이기만 하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7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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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일은 미스트롯’은 새로 시작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00인의 참가자 중 1인을 선발해 상금과 노래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한가빈의 무대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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