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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처돌이들” 요즘 팬들 심장폭행하느라 바쁘다는 배우


팬들을 ‘처돌이’라 부르며 자신의 근황을 폭풍 업데이트하는 배우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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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이다희는 자신의 SNS에 팬들을 위한 사진을 매일 올리며 소통 중이다.

이다희 SNS

지난 5일 화보 촬영차 네덜란드로 출국한 이다희는 다음날인 6일부터 “언니 일어났다아 잘 도착했어 궁금해할까 봐.. 여긴 오전 10시야 오늘도 하루 잘 보내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다음날인 7일에도 “너희들은 자고 있겠넹 언니가 사진 많이 올릴겡 일어나면 깜짝 놀랄 거야 흐흐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고 8일에도 “기다렸지?? 언니가 왔다아 처돌이들 나와랏!!!”이라며 팬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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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머무르는 내내 “여기는 햇살이 따뜻하고 바람이 너무 시원해. 너희들한테 느끼게 해주고 싶을 만큼”, “요즘 인스타를 하는 이유..너희들이 좋아서”, “너희들에게 폭풍업뎃을 하기 위한 사진들” 등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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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날까지 “이제 간다아아 조금만 기다려 자고 일어나면 짠 하고 도착해 있을거야”라고 적은 뒤 “우리 처돌이들한테 갑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팬들은 스스로를 ‘언니’라 칭하고 팬들을 ‘처돌이’라 부르는 이다희는 남다른 팬 사랑과 소통법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과 팬들은 “언니미에 치인다”, “언니 무형문화재야?”, “아 진짜 너무 좋아”, “처돌이는 행복합니다”, “언니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실 거예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다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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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SNS

한편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다희는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Mnet ‘퀸덤’ 진행자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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