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

‘골형성부전증’ 희귀병에 걸린 소녀의 세상 누구보다 ‘해맑은’ 모습 (영상)


대부분의 우리는 스스로의 신체 능력이나 체격에 대해 감사하지 않고 정말 당연하게 여기고 산다.

ADVERTISEMENT

그러나 뼈 하나 하나가 축복 이상인 사람이 있다.

이 귀여운 소녀 리비 그레이스(Livi Grace)는 2살에 불과하지만,  어떤 어른들보다 더 많은 횟수로 병원에 방문했다.

리비(Livi)는 취성 뼈 질환으로 알려진 ‘골형성부전증 (Osteogenesis imperfecta, OI)’이라는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페이스 북 / 린제이 래 위크

리비(Livi)는 태어난 후에 질병에 시달렸으며 다양한 외과수술과 내과수술을 받았다.

ADVERTISEMENT

골형성부전증(Osteogenesis Imperfect disease)는 여러한 징후를 지녔다.

예를 들면, 뼈가 쉽게 파열되거나, 유전적으로 질환이 이어질 수 있고, 키가 보통보다 덜 자랄 수도 있다.

그리고 치료는 성인들 조차도 견디기 매우 고통스럽다.

ADVERTISEMENT

어린이 병원 PH 의사는 “골형성부전증을 위한 진단 절차에는 콜라겐의 양과 구조를 평가하는 피부조직검사가 포함될 수 있다.” 라고 말한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리비(Livi)는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코끝이 찡하도록 한다.

ADVERTISEMENT
페이스 북 / 린제이 래 위크

최근에 리비(Livi)는 할머니와 함께 그녀의 비디오를 게시했다.

두 사람 모두 타겟(Target)에서 쇼핑을 하던 중이었다.

ADVERTISEMENT

할머니는 추운 날씨에 슬리퍼를 착용해야한다고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으나 이 작은 어린 소녀는 웃으면서 할머니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한 과정을 다 지켜보고 있었던 한 여성은 이 영상을 찍었다.

비디오 크레딧 : Lindsay Rae Wix / Facebook

ADVERTISEMENT

그리고 그는 페이스북(Facebook)에 다음과 같이 썼다.

“리비는 2살이고 골형성부전증(Osteogenesis Imperfecta)라는 희귀한 질병을 안고 태어났으며, 태어나서 60가지 이상의 골절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행복 그 자체이다. 그녀의 뼈가 부러질지라도 그녀의 정신은 부러지지 않는다. ”

ADVERTISEMENT
페이스 북 / 린제이 래 위크

리비(Livi)는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항상 낙관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그녀는 어떻게 잘 싸우고 누군가를 실망시키지 않는 방법을 안다.

ADVERTISEMENT

우리는 리비가 빠르게 건강 상태를 회복해서 기쁨으로 가득찬 삶을 살기를 바라고 항상 기쁨과 웃음을 전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