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

“오빠야 아프지 마” 현실남매 악뮤 ‘이수현’의 비현실적 오빠 걱정


악뮤 이수현이 자신의 오빠 이찬혁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ADVERTISEMENT

 

7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과 함께 “오빠야 아프지 마.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이수현 인스타그램

 

업로드 된 사진에는 이찬혁과 이수현이 각각 1인용 소파에 앉아있으며, 이찬혁이 피곤한 듯 소파에 등을 기댄채 눈을 감고 있다.

ADVERTISEMENT

 

이수현은 이런 오빠를 턱을 괴고 바라보면서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수현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다음 사진에는 그런 이찬혁을 이수현이 다소 뚱해보이는 표정으로 토닥거리는 사진이다.

 

하지만 이 사진을 유심히 관찰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토닥토닥하진 않을 걸 보니 진짜 남매가 맞나보네요”라며 재치있는 답글을 달았다.

ADVERTISEMENT

 

실제로 사진 속에는 이수현의 손이 이찬혁의 몸에서 살짝 떠 있어서 닿아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YG 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이에 네티즌들은 “적당히 걱정하는 눈빛이 귀엽다”, “이게 현실남매간의 걱정이지”라며 두 사람의 모습에 귀엽다는 반응들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