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이슈커뮤니티

‘OO에서 떨어져도 정신차리면 산다?’ OO에서 낙하한 남자 근황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이더라도 침착하면 빠져나올수있다는 말을 일컬어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고 하는데 미국에서 이러한 속담과 꼭맞는 사건이 일어나 화제다.

ADVERTISEMENT

셔터스톡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영국의 뉴스매체인 BBC의 보도에 따르면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할하는 경찰의 트위터가 크게 화제가 되었다며 보도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경찰은 공삭 트위터를 통해 한 남성이 절벽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 목격 됐다고 글을 썼으며, 관련된 사진을 첨부했다.

ADVERTISEMENT
셔터스톡

또한 BBC는 나이아가라 폭포 절벽을 등반하던 남성의 추락 지점 아래를 수색한 경찰이 “해당 남성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며 발표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나이아가라 폭포 관계자는 “높은 수위가 이 남성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에리 호수가 수위가 높고 온타리오 호수로 더 강하게 흐를 때 큰 바위가 잠긴다”며 남성이 살아난 이유를 추측했다.

ADVERTISEMENT
BBC.com

또한 그는 “그 같은 추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래에 있는 큰 바위를 피하는 것 뿐이다” 라며  “이 경우 그 사람이 축복 받은 것이다”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시도하지말라는 충고도 덧붙였다.

ADVERTISEMENT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가 55m에 달하며 폭은 671m로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높고 유명한 3대 폭포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