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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큰일이다..접촉자만 200명”…부천 대형 물류센터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부천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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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곳에서는 1,300명이 모여 일하며 확진자의 접촉자만 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집단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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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 부천 시청에 따르면 관내 87번째 확진자는 부천시 상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로 ,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18일 0시부터 오전 3시 20분 까지 3시간 동안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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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날 물류센터에는 단기근무자가 1,300여 명이 일했으며, 접촉자는 타지역 인원을 포함 200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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