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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식빵 한쪽 빼먹어”… 선 넘었다는 배달대행.jpg


토스트의 식빵 한 쪽을 빼먹는 배달대행이 등장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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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또 선 넘은 배달대행’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배달의 민족

한 배달앱에는 토스트에 식빵 한 쪽이 없는 리뷰 사진이 올라왔다.

 

토스트를 주문한 소비자는 “맛은 있는데 이거 기본 샌드위치에 햄 추가 한 건데 원래 식빵이 한쪽만 있나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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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이어 “배달 온다고 찍힌 시간보다 배달원이 십분 이상 늦게 온 것도 그렇고 포장 스티커도 없는데 저거 정상이 아닌거면 배달원이 빼먹은건가 싶어서 먹으면서 좀 그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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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답변을 남긴 사장님의 대답은 충격적이다.

배달의 민족

사장님은 “죄송하다. 저희 매장은 분업화가 되어 1개 제품 생산시 3명이 협업을 하여 만들기 때문에 해당과 같은 불량건은 발생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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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달을 담당하는 배달의 민족에 해당사항을 강력하게 클레임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결제금액은 환불해드리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배달의 민족

해당 사건은 온라인상에서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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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배달의 민족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point 31 |
온라인 커뮤니티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더럽다.point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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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안 씻고 허겁지겁 먹었겠지”, “좀 사먹어.point 33 | 거지인가”, “상상초월이다.point 59 | 간도 크네”, “저거 밑부분은 빵이 이어져 있는거라 뜯지 않는 이상 빠지기도 힘든데 진짜 뜯어 처먹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3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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