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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살짜리 딸을 ‘쇠망치’로 살해한 아빠의 충격적인 이유


미국의 텍사스 주에서 최근 발생한 한 아동 살해 사건이 세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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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도 이미 잡혀 밝혀진 사건이 이렇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범인으로 밝혀진 사람은 26세의 요바니스 로크라는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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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는 지난 18일, 쇠망치로 두 살배기인 자신의 딸을 쇠망치로 내리쳐 살해했다.

당시 현장으로 출동했었던 경찬관은 사건 현장이 악몽과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경찰관 경력 29년 동안 본 사건 현장 중에 가장 끔찍하고도 잔인한 범죄였다며 당시 상황을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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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친딸을 끔찍하게 살해한 후 범행 동기를 묻는 자리에서 그는 “정부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증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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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진술에서, 정부에서 딸에 몸 속에 마이크로칩을 주입했고, 그런 딸을 정부의 통제로 부터 탈출시키기 위해 자신이 망치로 딸을 때릴 수 밖에 없었다는 음모론과 같은 이야기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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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실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가 병을 앓기 시작한 것은 2016년에 교통사고로 인해 아내를 잃으면서 였다고 한다.

당시 그도 함께 사고 당시 큰 부상을 당하였으며, 그의 어머니는 법원에 그의 정신 감정 신청을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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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법원에서 감정 후 정신 질환으로 판명나지 않는다면, 그는 사형 또는 종신형에 처해질 운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