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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가다가 자신은 살아남고 아내는 죽었는데 깨어난 남편의 소름돋는 셀카 모습


아내에게 사망보험금을 가입하게 했던 남편의 소름돋는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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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된 아내가 사망했고 그 곁을 지키던 남성이 있다.

그 남성은 당연히 남편이었다.

임신 7개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A씨는 지난 2014년 11월 경부고속도로 천안IC부근에서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아 동승자인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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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캄보디아 국적이었고 당시 임신 7개월이었다.

A씨는 아내 앞으로 무려 95억 원에 달하는 보험상품 25개를 가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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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 나이였기에 누가봐도 의심스럽기에 수사에 들어갔다.

대전고법 형사 6부는 살인 혐읠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현재 1심은 무죄판결, 2심은 유죄, 대법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심이 진행되고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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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우 소름돋는 것은 아내가 사망하고 병원에 입원했던 A씨의 모습이다.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웃는 듯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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