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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스에서 ‘야설’보는 어르신을 목격했습니다”


버스에서 야한 소설을 읽는 중년 남성의 모습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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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에서 야설 보는 어르신’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 누리꾼은 버스에서 목격한 사진을 공개하며 “소리켜고 야동 안 보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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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뜩이나 어르신들은 근시여서 글자 크기도 항상 크게 해 놓는데”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망한 글을 읽고 있는 중년 남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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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안경까지 벗어 머리에 걸치고 소설에 집중을 하는 듯하다.

현대차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공공장소인 버스에서 일어난 상식 밖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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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심지어 딸이래.. 근친이라니”, “버스에서 야한 거 보는 사람 진짜 많음”, “아이고 어르신 최소한 집에서 보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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