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요일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은 22일에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밤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는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악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온다고 예보했다.
비의 양은 5~10mm로 적겠지만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이들 지역의 비는 모레 새벽이면 모두 그친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5도, 대구 12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게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은 25도, 대구 24도, 부산은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중서부와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