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스토리커뮤니티핫이슈

“제발 나를 더 벌레같이 봐줘…하..좋아..” 스토커도 ‘여자 스토커’가 진짜 더 무섭다는 것을 알려주는 ‘소름돋는’ 여대생


‘와 진짜 소름 돋네.

ADVERTISEMENT

.;’

 

잘생기고 키 큰 사람은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 되곤 한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여성들의 타겟이 되는 것도 마냥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중 모두가 정상이지 않기때문이다.

ADVERTISEMENT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작성자는 자신이 자주가는 식당의 존잘 알바생이 있는데 그 존잘 알바생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데 자신은 너무 평범하고 그냥 누구에게나 주는 서비스는 재미없을 것이라며 특이하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ADVERTISEMENT

 

그가 생각한 방법은 바로 일부러 재수없게 굴어서 자신을 무시하고 하찮게 보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일부러 관심을 위해 재수없게 굴자, 그 이후로부터는 정색하면서 눈길도 주지않고 어쩔 수 없이 어두운 표정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라고 했는데 그 표현이 ‘볼일 다 끝났으면 얼른 꺼지세요’라는 느낌이었고 작성자는 또 그게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ADVERTISEMENT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가 중요한데 정말 무섭다.

 

그는 “제가 그냥 원래대로 행동했으며 그 알바 머리속에서 나라는 존재는 오늘 길에서 스쳐지나간 행인1이랑 다를바없는데 그렇게 나한테 행동했단건 나라는 존재를 부정적인 이미지이긴 해도 ‘기억’했다는 거잖아요? 그게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소름끼치는 변태같은 사고를 설명했다.

ADVERTISEMENT

 

다음은 해당 글 원문

ADVERTISEMENT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

 

웃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