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연 배우들이 내한할 것으로 기대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주연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point 134 |
), 브리 라슨(Brie Larson), 제레미 레너(Jeremy Renner), 안소니 루소(Anthony Russo)와 조 루소(Joe Russo)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point 84 | 1
토크 형식의 쇼케이스로 진행되는 팬 이벤트의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는다.
또 ‘어벤져스: 엔드게임’ 팬 이벤트는 당일 카카오 TV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
누리꾼들은 “로다주가 온다고?”, “꼭 가서 보고싶다”, “박경림 사회도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4일 개봉되며 전 세계 중 한국에서 가장 빨리 관람할 수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멤버와 빌런인 타노스 간 전투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