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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으로 사망….’박하선 동생’에게 쏟아지는 애도의 물결


‘박하선’씨의 친동생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지난 12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박하선씨 소속사인 ‘키이스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소속사측은  “지난 12일 박하선 동생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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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발인이 엄수됐다”라며 사실을 알렸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눈물로 동생의 빈소를 지킨 박하선씨는 과거 방송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동생에 관해 공개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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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2017년 JTBC의 프로그램인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제 동생은 조금 아픈 친구다”라고 고백했다.

JTBC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

박하선씨는 발달장애를 앓고있는 동생에 대해 문을 잠그지 않으면 동생이 집을 나갔다고 말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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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관련 일화로 “동생이 어렸을 때 집을 많이 나갔는데 (경찰이) 하루 이틀 사이에 동생을 찾아줘 동생이 멀리 안 가고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현재 박하선씨의 동생의 사망소식을 접한 팬과 네티즌들은 박하선씨의 SNS에 찾아와 그녀를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비는등 애도의 물결을 이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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