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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발생, 아이돌 출신 ‘우창범’ 헤어진 전여친에게 “의도적으로 음란영상” 전송해 고소


아이돌 그룹 버뮤다 출신인 우창범(26)이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SNS 메신저를 통해 음란 영상물을 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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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는 BJ 열매(이수빈·29)이며 그는 전 남자친구인 우창범을 상대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통신매체 이용한 음란행위) 등으로 고소했다.

트위터

고소장에 따르면 우창범은 이수빈과 2016년부터 2년 간 교제하다가 2018년 6월 이별했다.

우창범은 2018년 7월 카카오톡 대화에서 ‘지난 관계를 정리하며 영상들을 하나씩 지우고 추억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신체를 드러낸 음란 영상을 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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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성적 수치심을 느낀 이수빈은 우창범을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외에도 협박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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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수빈 측의 주장을 보면 “우창범이 한 인터넷 방송에서 ‘이수빈과 교제 당시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하며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협박했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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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우창범은 텐아시아를 통해 “이수빈에게 맞고소했다. 성실하게 조사해서 결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zum

한편, 우창범은 2012년 그룹 백퍼센트로 데뷔했으며 2016년 팀을 탈퇴해 이후 2017년 그룹 버뮤다로 다시 연예계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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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팀이 해체하게 되었고 그 이후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