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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BTS ‘ON’ㆍ지코 ‘아무노래’ 제치고 음원차트 1위, 사재기 논란 해명, 뿔난 BTS 팬들


거짓말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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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신곡을 발표한 가수 오반의 앨범이 급상승해 차트 1위에 오른 뒤 감사 인사와 함께 해명글을 올렸다.

 

오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아무것도 아닌 나를 사용하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오반 인스타그램

이 사진은 지니뮤직의 음원 차트 TOP 200을 캡처한 사진인데, 지난 5일 발매한 오반의 신곡어떻게 지내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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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방탄소년단의 ‘ON’, 3위는 지코의아무노래.

 

오반이 음원 발매를 하자마자 1위에 오르니, 이를 인정할 수 없는 누리꾼 일부는 음원 차트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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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오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아무도 인정 안 하는 순위라고 댓글을 남기자 오반은 이에저도 인정이 잘 안 됩니다. 인정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고 답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상처받고 싶지 않아요. 미워하고 싶지도 않아요. 거짓이 아니에요라며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 받을 사람이라서 미안해요 죄송해요 근데 정말 거짓 아니에요라는 게시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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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제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반은 2018 8월 발매한 곡스무살이 왜이리 능글맞아가 사재기 루머에 휩싸였었고 형사 고소를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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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의 소속사 로맨틱 팩토리 측은 지난해 126사재기 루머를 양산하는 악성 댓글을 작성한 이들을 상대로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 1년여간에 걸친 싸움을 끝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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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결과이들 중 일부는 벌금형, 일부는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는 등 당사에 대한 사재기 루머가 허위라는 점에 대해 경찰 및 검찰 등 수사기관과 사법부의 인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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