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편의점에서 ‘경량패딩’까지 판매한다.
14일 세븐일레븐은 경량 패딩 조끼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판매하게 될 제품은 여성 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과 협업해 제작한 제품으로 가격은 2만 9천원이다.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한 이 제품은 남녀공용이며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2종으로 구비된다.
사이즈는 95부터 105까지 준비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16일부터 총 1만개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김현정 상품기획자는 “10월은 편의점이 동절기를 앞두고 관련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겨울 시즌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하며 “차별화 가치가 높고 실용성이 뛰어난 상품 개발 콘셉트로 관련 상품 구색을 더욱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point 205 | 1
세븐일레븐은 경량패딩 뿐만 아니라 넥워머, 접이식 귀마개, 스마트폰 기모장갑 등 방한 용품 7종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