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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대한민국에는 정의가 ‘1도’ 남아있지 않다고 느끼게 만든 사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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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내가 이 나라의 정의가 사라졌다고 확신한 사건.jpg”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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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면으로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에 실망했다는 사건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서 가장 먼저 맞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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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다수가 AZ 백신 접종 기피하지 않을 정도로 불안감이 없는 상황이라 ‘선도 접종’에 나서지 않겠다는 것.

구글이미지

청와대 관계자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의료진 가운데 대부분이 백신을 맞겠다고 신청했다. 이런 상황이면 굳이 대통령이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먼저 맞아야 할 필요성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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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AZ 배신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다른 반응이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유승민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대통령이 먼저 맞아야 불신을 없앨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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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유승민 전 의원이 “일부 의료진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1월18일 기자회견에서 ‘백신 불안감이 높아지면 먼저 맞는 것도 피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 말을 지킬 때가 왔다. 아스트라제네카 1번 접종을 대통령부터 하라”고 주장한 것에 대한 답이라는 듯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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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접종을 할 생각이 있냐고 물은 대답에 “한국 내에서 백신에 대한 불안 때문에 백신 접종을 기피할 것이라는 것은 아직은 기우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에 차질이 없다면 대통령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방역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을 제외하고 굳이 우선순위가 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point 20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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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면서도 “만약에 정말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아주 높아져서 백신을 기피하는 상황이 되고 뭔가 솔선수범이 필요한 상황이 된다면 그것도 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국민들은 아직도 AZ 백신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고 의료진들도 접종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청와대는 다른 입장을 고수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맞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을 해 더 큰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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