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기도 했다는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했던 사건
현재 연예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AOA 前멤버인 권민아가 자.살시도를 했던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손목에 그어진 흉터자국으로 많은 이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는데 이에 대해서도 많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 사람들로인해 더욱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많은 이들은 자.살 기도를 공적인 공간에 노출을 시키면 관심을 위한 글이려니하면서 그냥 넘어가지도 않고 악플을 달아서 더욱 벼랑끝에 모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이다.
과거 2011년 ‘자.살 암시글’을 올렸던 송지선 아나운서는 수많은 암시글을 올렸지만 익명 뒤에 숨은 악플러들은 ‘그냥 뛰어내려라’ ‘관종이냐’라는 악플을 달았다.
그리고 실제로 송지선 아나운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따뜻한 몇 마디만 있었다면 분명히 살았을 것이고 지금도 TV나 개인 SNS로 소식을 알리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것이다.
다음은 송지선 아나운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알린 기사.
그리고 송지선 아나운서 사건 요약
이때 송아나 싸이월드 해킹으로 야구선수랑 스캔들 남
-> 해당 선수가 교제 사실 부인 (이것 때문에 송아나가 더 까이는 원인이 됨)
-> 송아나는 교제 중에 있었던 일들과 원치않게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게시된 글 때문에 맘고생
-> 이 과정에서 야구선수 쉴드치는 야구팬들이 악플에 기름 부음
-> 자극적인 넷반응 때문에 송아나는 자살기도를 결심하는 상황까지 감
-> 네티즌들이 송아나 멘탈 걱정하고 있는데 진중권이 송아나 트위터 자살기도 언급들을 끌어와서 조롱
-> 3주도 안돼서 비극적 선택을 하시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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