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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졸돌”… 가수 활동 전념 위해 고등학교 ‘자퇴’ 결정한 ‘걸그룹’ 멤버


가수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이유로 고등학교 자퇴를 결정한 걸그룹 멤버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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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조이뉴스24’는 프로듀스48 출신으로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유진이 고등학교 자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유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그룹 활동 집중을 위해서다.

안유진 인스타그램

2003년생으로 올해 만 16세인 안유진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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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최근 가족 및 소속사와 충분한 대화를 거쳐 자퇴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자퇴하는 대신 안유진은 가수 활동과 검정고시 준비를 병행해 학력을 인정받을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안유진 인스타그램

소속사 관계자는 “안유진이 오랜 시간 거쳐 신중하게 논의해왔다”며 “홈 스쿨링으로 학업을 이어가며 검정고시 응시 등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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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속사 측은 “안유진의 의사와 결정을 존중한다”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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