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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아무리 많이 먹어도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안 찌는 이유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21세기 현대인에게 다이어트는 숙명의 과제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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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먹은 음식에 대한 운동 또는 칼로리 소모가 없을 경우, 금방 살 찌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눈길을 사로 잡는 글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해당 게시물은 한국인이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 찌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작성자는 실제 한국인들의 당 섭취량이 EU 국가의 평균보다도 더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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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한국인들 역시 먹는 양은 여느 서양 국가에 뒤지지 않지만 한식 자체가 양은 많아도 칼로리가 낮고 당이 적게 들어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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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나물, 밥, 찌개 등 일반 한식을 아무리 먹어도 실제 1000 칼로리를 넘기기 힘들다는 것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비교를 하자면, 동치미를 2kg 정도 먹어야 크리스피 도넛 한 개를 먹는 것과 같은 칼로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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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 뿐 아니라 다른 서양 사람들은 물 마시듯 콜라를 마시고 간식으로 도넛 한판을 먹을 경우, 삼시세끼를 많이 먹지 않아도 금방 1000 칼로리가 넘는다고 전했다.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래서 여행가면 바로 살찌나요”, “나 미국 가서 살 쪘다가 한국 와서 살 바로 빠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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