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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촬영장에선 죽만 먹는 이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우 허성태가 아무리 배고파도 촬영장에서는 죽만 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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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방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배우 허성태가 촬영장에선 죽만 먹는 이유에 대해 나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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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에서 허성태는 “평소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스케줄 있을 땐 항상 속이 편한 죽을 먹는다”라며 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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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해가 지기 전 찍어야 하는 마지막 신이 있었다. 그러나 그때 화장실이 급해 현장 세팅하는 동안 큰일을 처리했는데, 다녀오니까 스태프들이 세팅을 철수하고 있었다”, “그래서 왜 철수를 하는 거냐고 물었는데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 해가 다 떨어져 촬영이 중단된 것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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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그때 완전 트라우마처럼 돼가지고 촬영 현장에서는 언제나 죽을 먹는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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