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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방식으로 뜨밤을 보낸다고??” 아무래도 밑이 많이 허전한 ‘내시’들의 성관계 방법


아니 있긴 한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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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내시들은 어떻게 성생활을 즐겼을까.

일반적으로 많은 이들은 내시가 되기 위해선 성기를 절단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실제로도 사내구실을 못하게, 종족번식을 하지 못하도록 거세한다고 한다.

내시는 앞서 왕의 명령을 전달 및 궁궐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총괄 감독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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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내시 역시 있다.

그렇기에 사대부들은 내시들이 왕권과 결탁해 힘을 키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족번식에 제한을 두었으며 친족일가와 완전 절연시켜 세력을 확대하는 것을 막았다.

그래서 내시들은 거세를 당하게 됐으며 또 궁궐 안의 여성, 궁녀들과 문란한 관계를 가질수도 있어 방지하는 목적도 지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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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시들을 거세 시키는 방법은 어땠을까?

조선시대 자료 등에 따르면 내시들은 음경을 제외한 고환만 제거했으며 정확히 어떻게 거세를 진행했는지에 대해선 기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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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는 결혼도 할 수 있었고 직위 자체도 높으며 재산도 많아 시집을 오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았다고 한다.

또 음경을 자르지 않았기에 성관계도 가능했는데 고환을 자르다 보니 발기가 되지 않았으며 성관계가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꽤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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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보면 내시들은 부인의 목덜미나 어깨 등을 깨물며 성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이런 성생활은 부인이 아닌 자신만 즐길 수 있었던 행동이기에 부인들이 도망가거나 바람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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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서 고환이 없어도 발기가 되는 내시들은 성관계를 할 수 있었으며 여러 방법을 동원해 성생활을 즐겼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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