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노홍철 밈’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빅히트레이블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B-side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멤버 지민, 정국, 뷔가 MBC ‘무한도전’의 노홍철을 따라하는 듯한 장면이 등장했다.

 

과거 ‘무한도전’에선 ‘완전 남자다잉’ 특집으로 활력왕 뽑기에 나섰다.

노홍철은 욕실에서 스킨을 바르는 상황을 재현하며 세면대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유의 광기어린 눈동자를 뽐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N1hkougvQH

— 김태형 귀여워 (@vtss95) August 24, 2020

아앝ㅋㅋㅋㅋ 박지민 ㅋㅋㅋ
왘ㅋ,,, 노홍철 맞자나 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GUhfN23Ako

— ᴍᴇʟʀᴏsᴇ – 멜이 ᵈʸⁿᵃᵐⁱᵗᵉ (@Melkenstock) August 24, 2020

정국이 노홍철 밈 따라한거 이 장면ㅋㅋㅋ
아직 나한테 나를 허락하기엔 아직 이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 #JUNGKOOK #JK @BTS_twt pic.twitter.com/gF1CXNwGHT

— 쮸🐰🎂 (@Jjoooo0909) August 24, 2020

그리고 같은 제스쳐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따라한 것이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해당 부분을 비교하며 ‘노홍철 밈’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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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노홍철은 인스타스토리에 팬들의 게시글을 다량 공유하며 인증하는 중이다.point 97 | 1

 

누리꾼들은 “이걸 뮤직비디오에서 했다고? 개웃기다”, “이거 무도 레전드 중에 하나인데”, “찌롱이가 알게됐어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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