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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여동생 아무도 못데려가게 지키는 아기 (영상)


아기들은 눈에 보이는 사랑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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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기들이 다른 사람에 대해 사랑과 애정을 표현할 때 그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때때로 아이들은 자기 집과 삶에 새로운 형제나 자매가 나타나는 걸 두려워하기도 하지만, 새로 생긴 가족에게 무한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18 개월 된 어린 소녀 Henley의 영상에서 그 사랑스러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비디오를 보려면 아래로 스크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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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에있는 한 병원에서 기록한 이 비디오는 페이스북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자신이 본 것 중에 가장 사랑 스럽다.” 등의 반응과 함께 큰 인기를 모았다.

이 비디오는 헨리라는 18 개월 된 어린 소녀와 갓 태어난 그녀의 여동생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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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크레딧 : Jukin Media

헨리는 비디오에서 신생아 여동생 옆에서 자고 있는데, 팔베게까지 해주며 동생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침대에 다가와 팔에 아기를 데려 가려고 하거나 아기를 가까이에서 보려고 하자, Henley는 머리카락을 너무 귀여게 흔들면서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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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나 동생을 데려가도 되는지 묻지만 매번 한결같이 고개를 저으며 거부의 의사를 밝힌다.

누구도 동생을 데려갈 수 없게끔 보호하면서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는 동생을 꼭 안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자세히 보면 어린 아이가 그런 감정을 묘사하는 게 너무 사랑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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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직 약하고 다치기 쉬운 존재라는 걸 완전히 이해한 듯이 동생의 경호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생에게 그런 언니의 마음이 통한 듯 언니의 품 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평온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난 13 일에 페이스북에 게시된 이 영상은 올라오자마자 뜨거운 반응과 함께 널리 퍼졌고, 며칠 만에 500 만 조회수를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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