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엄청난 화제를 끌었던 최고기가 새로운 여친을 공개하면서 큰 논란을 빚었다.
이런 상황에서 최고기가 전처 유깻잎과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고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고기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깻잎과 나눈 메신저 대화 일부를 캡처해서 게시했다.
유깻잎은 최고기에게 “연애하기 빡세네. 망할ㅎ힘내라.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고기는 “ㅋㅋㅋㅋㅋ우리도 서로 응원하는데 남이 더 그러네. 에효 인생사 그렇지 뭐. 난 촬영하러 뿅”이라고 답했다.
새로운 여친이 생기자 많은 이들이 의문을 제기했고 악플이 달리자 최고기가 전처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한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최고기는 지난 3월 새 여자 친구를 만나 열애 중이라고 유튜브에서 밝혔다. 당시 그는 “연애를 하고 있는데 유깻잎은 알고 있다. 만난 지는 얼마 안 됐다. 풋풋하고 아름답고 두근두근 거리고 그런 예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쩌다가 마주치고 만나다 보니 정도 생겼다.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는데 여섯 번 정도 까였다”며 “그러고 나서 사귀게 됐다. 사귄 지 별로 안 됐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고 하고 싶었다”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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