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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영향?”… 배달의민족 1월 결제액 ‘1조원’ 돌파


배달앱 ‘배달의 민족’의 월 결제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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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

10일 공개된 ‘배달의 민족’ 1월 결제액은 무려 1조원이 넘어섰다.

 

2019년 한 해 동안 배달의 민족 전체 결제액이 8조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

특히 배달의 민족이 생필품을 배송해주는 ‘비마트’ 등의 서비스를 시작해 결제액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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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미세먼지 영향으로 결제 금액이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올해 1월 결제액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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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우리 동네 배달료 3천원된 가게 많던데 닷 좀 내렸으면 좋겠다”, “어메이징 하네. 가게 수수료랑 배달료 둘 다 버니까 돈 엄청 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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