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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공항에서 ‘이것’ 절대 사지 마세요”


이하 유튜브 ‘혜리’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오스트리아를 방문했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리’에 오스트리아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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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혜리는 “화보 촬영을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나게 됐는데 처음 가보는 나라라서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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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스트리아에 도착해 숙소에 들어간 혜리는 “해외에 나올 때 로밍을 하거나 유심을 사야 하는데 로밍하기엔 날짜가 너무 길어서 한국에서 유심카드를 사 왔다. 근데 이게 안 됐다”고 말했다.

혜리는 “공항에서 나왔는데 유심 파는 가판대가 있었다. 유심 사는 데에는 50불이라고 쓰여 있었다. 유심을 갈아 끼웠는데 다른 추가 금액이 붙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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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혜리는 “그래서 1명당 90유로를 받았다. 한국 돈으로 약 117,000만 원이나 되는 돈인데 데이터 로밍을 한 것과 다름없는 유심을 끼웠다”고 말하며 “절대 공항에서 유심을 사지 말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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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리는 이날 영상에서 화보 촬영을 앞두고 오스트리아를 관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얼 진짜 예쁘다”, “언니 영상보면 인생이 행복해져요”, “공항 유심 완전 사기꾼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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