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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사태 이후 재조명되고 있는 넷플릭스 ‘YG 전자’ 티저 (영상)


과거 넷플릭스에서 방송된 ‘YG 전자’ 티저 영상이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4일 공개된 ‘YG 전자’ 티저 영상에는 승리가 등장해 “A급 스타들이 몰려온다”고 말한 뒤 여러 연예인들이 ‘승리’에 대해 인터뷰하는 방식의 영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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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YG 전자’

‘블랙핑크’ 제니는 “승리 오빠는 약간 부담스러운 선배”라고 말했으며 뒤이어 ‘에이핑크’ 손나은도 “사실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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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역시 “(승리 선배가) 유독 불편하게 하시는 것 같다”고 언급했고 선미는 “예전부터 승리 조심하라고 선배들이 항상 얘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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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YG 전자’

이어 “특히 여자 선배들이 그랬다”고 덧붙였으며 뒤이어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도 승리에 대한 부정적인 멘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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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는 “나이도 어린 XX가 돈 믿고, 빽 믿고, 자기 지위 믿고서 너무 까부는 것 같다”고 얘기했고, 이재진은 “승리 YG에 도움이 1도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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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YG 전자’

최근 각종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 사태에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대해 “소름돋는다”, “다 뼈가 있는 말들이었다”, “설정인줄 알았는데 다들 진심으로 인터뷰한 거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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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0월 5일 8부작으로 선보인 8부작 ‘YG 전자’는 YG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자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블랙 코미디 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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