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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0살’ 다되서 인스타처음만든 국보급 ‘여배우’ 화제.jpg


인스타그램계정을 개설하자마자 게시글 10개를 올리며 극한의 사용법을 보여주는 ‘여배우’가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영화배우 ‘이영애’씨로 그녀는 ’49세’가 되어서 처음으로 인스타그램계정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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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인스타그램

그녀의 기념비적인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은 ‘집사부일체’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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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스타그램의 핵심적인 기능인 ‘해쉬태그’를 이용해서, ‘#나를 찾아줘’, ‘#집사부일체’, ‘#이영애’로 사진설명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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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인스타그램

급발진걸린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1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나를 찾아줘’의 포스터에 나온 본인의 얼굴을 가져다댄 유머러스한 사진을 업로드하기도했으며, 항상 고고해보이던 그녀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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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씨는 아직까진 댓글에 사진설명을 다는 등, 인스타그램의 사용법에 대해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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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SNS계정개설 소식에 그녀의 팬들은 놀라운 감정을 숨기지못했으며, 특히 “정말 이영애 배우님이 맞나요?” 라는 질문을 던지자 이영애씨가 직접 “공식 계정 맞습니다~^^”라며 댓글을 남기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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