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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출신 ‘나르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여성 전용 19금 쇼(+사진)


최근 브라운 아이드 걸스 출신 나르샤가 자신의 첫 공연 연출작 ‘와일드 와일드 시즌 1 Fantastic Nightmare’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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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가 연출한 이 공연은 여성 전용 19금 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포맷으로 구성되며 다가오는 19일부터 약 4개월 간정식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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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판타스틱 나이트메어 측은 해당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 10인을 공개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배우 10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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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배우들은 이번 공연에서 섹시, 파워풀한 남성성, 아름다움,  젠틀 등 다양한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여성들이 환상적인 일탈을 꿈꾼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으며 이룰 수 없는 사랑과 판타지, 격정적인 감성,  꿈에서 깨어난 후의 허탈감 등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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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연의 연출은 맡은 나르샤는 “미국의 치펜데일쇼’, ‘매직마이크쇼’를 접하면서 이런 형식의 공연 문화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국내에서도 여성 전용 19금 쇼가 하나의 놀이나 문화처럼 다가왔으면 좋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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